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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보더 입니다.
작년 시즌 중반부터 어느 정도 자세 잡히고 급사도 조금씩 안정적으로 재밌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데페우드 157 타고 있는데 급사를 타다보니 너무 잘 말리고 뭔가 묵직한 힘이 없다고 할까...
레디우스도 좁다보니 생각했던 턴 보다 짧게 끊기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해서가 더 큽니다...)
그래서 지금 시막 mg 156 으로 고민중인데, 아무래도 일본덱이고 이게 옆그레이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원하는건,
데페의 잘말리는 장점이 급사에서 묵직하게 미들, 롱턴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으로 느껴져서, 그걸 커버 할만한 데크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건
시막mg 156 (후기가 많이 없고 매물도 없음)
OES 월드컵 158
라방셀 크로스 156
정도 이고, 데페 ti나 타입알로는 안할 예정입니다.
혹시 다른 해머덱 타보신 분들이나,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다음 데크로 어떤거 선택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