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용시간 : 9시부터 14시정도
2. 이용슬로프 : 빅베어, 리틀베어
3. 날씨 : 영상1도 ~ 영상 5도, 다행히 해가 안뜬 흐림, 오전은 가끔 안개가 급습
4. 인원 : 대기시간 길어야 3분이내... 슬로프도 조금만 인내하시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쾌적한 수준
5. 설질 : 개인적으로는 시즌 오픈 한 이후로 쵝오의 설질.
그간 건조하고 영하권의 날씨라서 눈들이 응집력이 없는 설탕이였지만 간밤 또는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하여 눈들이 잘 뭉쳐졌습니다. 거기에 압설까지 해놓으니 오땡 1~2시간은 뽀드득하지만 약간의 습설로 적당한 눈량. 아주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온도가 올라가니 습설화가 되여 떡눈과 약간의 범프수준이지만 이 또한 햇빛이 없는 관계로 그 이상은 더 무너지지 읺고 잘 버티여주었습니다.
6. 총평 : 집떠나면 고생, 역시 제일 편안한 곳은 곰마을...
어제 저녁보다 훨 사람도 없고 좋았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