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데크 늦게 받고 원래 데크로 일단 타고..
오늘 첫 핑크 왁스 먹였습니다. 익스x림 이번 새로 개발된 핑크로 했는데 뭔 투명도가 없어진 느낌이네요~ 좋아져서 그런거라 굳게믿고 열심히 발랐습니다~
2년전 첫 길들이기 할때는 핑크 3회 화이트 2회로 총 5회 스크래핑 다했습니다.. 헌데 헝글 보다보면 같은색상 왁스는 굳이 스크래핑 필요없다는 말씀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이전데크 시즌마무리하고 다시왁싱할때는 핑크 스크래핑없이 2회 후 스크래핑하고 화이트 1회 로 끝냈었는데... 지금 이 새데크도 핑크 3회 화이트 2회 생각하고 있는데요.. 스크래핑없이하면 왁스도 굳이 더 바를필요없이 거의그냥 다시 다림질만 해주는거같은데.. 어떤 방법이 옳은지 모르겠네요.. 좀 더 비싼데크 들여오니 길들이기부터 더 조심스러워지네요..ㅠ 스크래핑 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기도 하구요.ㅠ 과연 어떤게 정답일까요??
요약
1.길들이기 왁싱 할 때 왁스 색상이 같으면 스크래핑없이 하고 왁스 색상이 바뀔때만 해준다.
2. 매 왁싱마다 왁스종류가 같아도 무조건 스크래핑을 한다.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3. 길들이기를 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뻘글입니다 그냥 웃고 넘기시길 ㅎㅎ
길들이기왁싱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처음 왁싱한번 먹이고 쭉 타도 무방한거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