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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정도로 급차이가 있다라고 하시던데요..
다시 세분화해서 생각해보면...
그 급차이라함은
부츠에 대한 각도의 차이일 뿐 실상 그 각도를 동일하게 해준다면
그리고 착용편의성만 있다면 별 차이 없지 않을까요?
하이백 기울기 몇도 / 부츠와 뒷꿈치 연결부위 몇도
즉 부츠와의 조합이 얼마나 잘 맞는가가 중요한거지
급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물론 내가 원하는 각도를 못만드는 바인딩은 문제가 있겠지요..
하지만 요즘 대부분 다 조절이 가능하지 않나요???
너무 저가는 안써봤구요 중,상급 정도의 바인딩 여러개 사용해 봤는데,
당췌 그 차잇점을 모르겠더라구요^^
차이 납니다.
베이스플레이트의 강성, 풋배드의 쿠션감, 하이백의 강성, 뒤틀림,
앵클스트랩이 얼마나 잡느냐, 토스트랩이 얼마나 잡느냐.
미니디스크냐 일반디스크냐. 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