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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음..
제가 느낀거로는 팀투가 이너 열성형하고 끈으로 잘 조이면 제일 하드한거 같은데 .. 1시즌 타고 나니 토턴 깊게 하면
앞으로 접히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부츠텅은 아직 안하지만 고민한적은 있습니다
말라도 팀투랑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말라보단 팀투가 나았습니다
탈론은 저도 적응중이긴 한데 확실히 발이 정말 편합니다. 진짜로 편해요 말라나 팀투에서 이너에서부터 쪼이는
압박이 많이 없어요.. 그리고 토 스트랩 부분과 발목부터 정강이까지가 엄청 하드 합니다
며칠동안 정강이가 아파서 어제는 보아를 좀 풀고 탔더니 괜찮긴 한데 확실히 보아를 조금 푸니 끈부츠 처럼
딱 잡아주는 그런게 없어서 뭔가 5% 아쉽네요..
하드함 순 제 주관적인 느낌은 (부츠가 안무너진 기준)
팀투 > 말라 > 탈론 인데 다른분들 의견은 다를수도..... 말라는 그냥 라이딩 할때는 잘 잡아주고 좋은데 뭔가 그냥
딱딱하고 걸을때도 종종걸음 되고 느낌이 그래서 잘 안신습니다 ㅠ
하...그냥 지나칠수 없어 글남깁니다. 말라신다 탈론 넘어왔는대, 어제 첫개시후 라이딩이 제대로 안되 결국 곤지암 윈디 하단에서 공중360도 2회전 점프후 착지했는대요
일단 라이딩이 굉장히 이질적이었습니다. 특히 토턴시 텅에 기대는 라이딩 습관(부츠마다의 특성인듯,말라의 경우는 텅에 기대는 식으로 각을 만들기가 수월)으로 라이딩시 정강이 부분이 압박되서 아프더군요. 두분 아픈곳 위치 알것같습니다. 두분은 레귤러시죠?? 전구피라서 오른쪽 복숭아뼈 위쪽이더군요(저도 탈때는 정강이쪽인지 알앗는대 집와서 눌러보니 발바깥쪽 복숭아뼈위) 몇번 더 타보고 적응해봐야하나 ㅜ
저 일단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ㅠ
혹시 팀투, 말라, 탈론 하드한 정도 비교해 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