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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시간으로만 보면 클리닉이 훨 많구 가격도 저렴한데요.
개인강습은 보통 2시간에 20만원이라....
둘 다 해보신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보드 초반에 클리릭 2~3번인가 다녀봤는데 사실 몬가를 배운다기 보다 그냥 즐긴다의 표현이 맞을거같네요.
개인강습도 2시즌 카시, 테크니컬을 했지만 확실히 실력향상을 있었지만 비용부담은 크죠 ㅎㅎ
클리닉 - 사람들과 어울려 즐긴다.
개인강습 - 실력향상 있음, 하지만 비용 의 문제가 발생, 잘타는 사람에게 배우는게 아닌 잘 알려주는 사람에게 배우는게 포인트.
(실제로 잘타는 사람보다 어느정도 타지만 정말 잘 알려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현제 실력이 상급, 최상급 갈정도는 아니다 라고 하신다면 헝그리분들에게 알려달라고 하고 밥한끼 사주시는게
더 저렴하게 많이 배울거같네요 ㅎㅎ
저같이
자기 어필이 어려우시고,
안면인식 장애, 이름외우기 장애 2급이상이시거나,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으시고,
남이 시키는 것을 단번에 해내지 못하고,
스스로 어떤게 문제되는지 모르고,
뭐가 안되는지 설명이 어려우신, 뭘 원하는지 모르시는
그런분은 개인강습 하셔야하구요
자기어필이 강하고
목적의식이 뚜렸하며
성취욕이 강하고
남이 말로 설명한것, 데몬보인것을 단번에 따라서 구현하는 운동능력을 가졌으며
스스로가 뭐가 안된다고 강하게 말하며
강사에게 나 좀 잘 봐달라고 항상 주지시키며
다른 강습생은 아랑곳 하지않고 자기중심적이며 자기애가 강하신분은
클리닉 하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겨울은 짧고, 직장인 보더는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5대1, 8대1. 10대1 로 주말에 긴긴 리프트 줄서가며 했었다던 수많은 클리닉들이
물론 재밌고 유익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아까운 시간들이였습니다.
경제적인 이득보다 시간적인 이득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쌩초면 클리닉, 고수 심화강습은 개인강습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