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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매우 바른 생활하시고
착한 분들만 댓글을 달아 두셨는데요.
현실적인 댓글을 달아 보자면,
제가 하이원 콘도를 수십차례 이용해 봤는데
갈 때마다 객실마다 삽겹살 구워먹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거의 전 객실이 다 구워 먹는다고 볼 정도로말이죠.
그러함에도
단 한 번도 객실점검(단속?)을 하는 걸 보지 못하였습니다.
즉,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일 뿐,
단속은 하지 않는다는 거죠.
따라서,
오로지 질문자의 양심에 따르면 됩니다.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해서 하지 않든가,
아님, 뭐 남들 다 하는 데 고기 좀 구워 먹으면 어때 라고 생각해서
즐겁게 구워 드시든가....^^
...근데 객실내에 인덕션이나 조리기구들 쓰라고 배치되있지 않나요..?
설비는 다 준비해두고 쓰지는 말라니 조금 이상한 규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