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은 첨인데요
휘팍다녔을때는.. 일요일 2시 이후로는 쫙 빠지고
저녁에는 널널했었는데
웰팍은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꽤 있네요
특히 부라보는
진짜 바글바글
피해다니느라 피곤해서 일찍 들어왔어요
부라보가 중급이라는데
제 생각엔 휘팍 호크나 파노라마 비슷?
그보다 좀 더 경사가 완만한 것 같더라고요
휘팍에 듀크나 벨리같이 좀 더 경사가 있는곳이 웰팍에 어느 슬롭일까요?
그나저나
둘째 중고데크 바닥 허연것을 아까 11시 45분부터 왁싱하기 시작했는데
마치고 시간보니 2시 45분이네요....ㅠ
새데크 길들일때처럼 정성을 들였네요.
오늘 15년된 제 옛날데크 집에서 왁싱해와서 타보니 잘 나가네요
역시 왁싱의 힘
왁싱용품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가게에 맡겼을때보다 직접 하는게 왁싱효과도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왁스도 싼것과 비싼것은 확실히 지속력에 차이가 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