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골짜기는 로봇이나 인공적인 캐릭터가 사람을 닮아가는 시점에서 오히려 실제에 가까워질수록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지점을 말합니다. 픽사나 디즈니 같은 비사실적 캐릭터는 친근하고 귀여운 반면 사실적으로 표현된 CG나 게임캐릭터들이 더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총몽의 주인공이 실제 인간이 아닌 뇌만 살아있는 사이보그 임으로 일부러 CG로 표현했다는 호의적 여론과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여론이 있다고 합니다.
아...그 사람과 닮아갈수록 어느지점에서 급격하게 불쾌감을 느끼고...그 이상으로 분간 안가게 사람과 똑같아지면 다시 호감도가 급 증가하는...그거말이군요.... 그냥 딱 보기에도 그래 보이네요...ㅎㅎ 그런데.....이런 원작조차도 매니아층에서만 알고있는 진부한 소재의 애니를...굳이 왜 영화로 만들었는지.... 고스트 인 더 쉘.....영화 보기는 했지만......공각기동대도 흥행 참패 아닌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