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밸리 스키하우스앞 편의점이 있습니다. 편의점건물 1층 복도 및 방한개에 락커가 있습죠.
외부에 식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엔 복도가 편의점 라면, 간편식으로 식당이 됩니다. 솔직히 복도를 지나가는데 냄새가 많이 납니다. 머 좀 거북하지만 학생들 돈 조금 아끼려나 보다하고 그냥 그려러니 생각합니다.
근데 오후 3, 4시에 거기에 가끔 술판을 벌리목격되는 애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맥주 한캔이 아니라 소주, 맥주, 배달 국밥으로 술을 먹습니다. 오늘도 복도에서 소주 1병까고 있는 애들이 보입니다. 제눈에는 기차역 노숙자들보다 못한 것들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ㅎ 토요일 마운틴 락카 3층에는 벤치에 누워 주무시던데요 ㅎㅎ 저희 바로 뒤 벤치여서 덕분에
서서 퇴근준비 했네요 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