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지금 아파트에 6년 살아보니 안좋은점이 넘 많아요.
앞에차 애엄마가 술먹구 전화안받아서 오전 10시까지 못나간적두 있구요ㅋ
아무리 주차할때가 없다구 옆에차에 이중주차 하시구 늦게 나오시는 아저씨..
인사도 없이 시비걸길래 와이프가 빡쳐서 소리지름ㅋ
복도식 아파트에 끝집이라 바람불면 복도 쓰레기 다넘어옴-.-
803호란집인데 쌍둥이유모차 내놔서 통행에 불편하게 해서 좀 치워달라고 하니 되려 화를내서 와이프 소리지름요ㅋ 그집 남편은 복도에서 담배피다 울와이프한테 한소리 듣고요ㅋ 요즘엔 어느집인지 애엄마가 우리집옆 비상계단에서 담배피다가 저한테 한소리 들었는데도 피네요..몰래ㅋ
아! 정말 이사가고 싶습니다! 2년동안 돈모아서 이사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