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트코인이니 뭐니 하길래 지난주 살짝 발을 담궜다 뺐는데
사람들이 무조건 폭등한다길래 겁없이 500만원이나 넣었었죠ㄷㄷㄷ;
운이 좋았는지 아인스타이늄 어쩌고 하는 알트코인으로 170정도 먹고
바로 빼서 그 돈을 전부 비트코인에 넣고 70정도 먹었는데
바로 써야하는 돈이라 다 털고 출금했었죠.
그 뒤로 엄청난 폭락이...;;
며칠 해보니 코인판은 아무런 규제도 없고 안전장치도 없고 법적 보호도 못받고
대놓고 시세조작하는 세력들의 놀이터더군요.
거래소가 몇군데 있는데 뭔가 조작의 냄새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게다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니 딱 폐인되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성격엔 그냥 적금이나 넣는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