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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글을 올린이후 여러분들의
항의전화 융단폭격으로 세턴을 열겠다는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시늉만 할것 같다라고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네요.
이미 루지용 트랙을 콘크리트로 만들다가 그만둔데다가
트랙을 만들기위해 당을 파내어서 단차가 사실상 이번시즌이 아니라
세턴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턴슬롭을 보드나 스키용 슬롭으로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네요.
세턴을 버리고 루지를 얻어 돈을 벌겠다는 계산인가본데...
과연....
하아...
진짜 나쁘네요.
(멍멍이 쌍욕을 치고 싶지만.. 공개된 온라인이라 참겠습니다.)
하.....나의 갤러리존이......쌍욕나오네요...오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