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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왁싱은 정말 어렵습니다.
3년째 해도 100프로 만족하게 된 적이 없습니다..
역시 오늘도 80프로만 하자! 하고 있습니다.
좀전에 다림질은 마쳤고요, 옥상 그늘에서 말리는 중입니다.
한두시간 있다가 스크랲핑 예정인데요~
문제는!! 아무리 스크랩핑을 해도 붉은기가 남아있더라구요..
(지인들은 스크래핑 한거 맞냐고 항상 물어봅니다 ㅠㅠ)
최후의 수단으로 어제 다이소에서 헤라! 하나 사왔습니다 ;;
왁싱 선배님들.. 노하우 전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댓글보고 급하게 집 안으로 들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헤라는 차선책으로 미루겠습니다.
헉 헤라로 긁지 않는게 좋을거 같은데요............제가 쓴 글 중에 왁싱하는 법 참고하셔도 되고요...스크래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