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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주의 횡포라기보다는 무주의 권리찾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생의 길이 좋지만..이건 상생을 넘어 좀 과하다 싶습니다. 무주가 하던 29%~30 샵할인가로 서로 상생하면 이해가 가나
편법을 사용하여 과한 이윤을 남기고 있는 이런형태는 무주말곤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주에 샵이 130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130개나 될줄은 몰랐는데...이건 포화를 넘어서도한참 넘어선거라 봅니다. 전국 어느 스키장을 봐도 단연 탑오브탑 샵 갯수입니다. 이 샵들이 한철 겨울에 다 먹고 살려니...답이 나올까요??? 개인적으로는 반이상 줄어야 답나올거같다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무주가 엄청난 흑자를 내서 돈을 쓸어담고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동안 반성을 하는건지 매출이 급감하니 똥줄이 타는건지 어쨋든 이번에 위에 본부장급과 윗사람들이 바뀌고 뭔가 제대로 하려고 힘쓰고 있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대로 벌어서 예전의 잘나가던 무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느낌도 납니다. 머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돈들여 눈뿌리고 노력해서 오픈해둔 슬롭의 립권을 편법을 쓴 샵들이 돈을 버는 형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불어 여러 사항을 가지고 정상적인 집회를 하면 사람들이 들어보고 일부 수긍하고 응원을 하겠지만...아무 죄없는 특히 관광으로 겨울에 한두번 부푼꿈을 안고 어렵사리 스키장 온 초보관광스키어 보더분들이 특히 많은 설천 매표소를 주말에 점령하고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집회는 전 좋게 봐줄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 줄서있다가 뭔일 있냐고 묻는 일반인에게 만선까지 걸어가서 리프트 끊던가 집에 가라했다더군요..ㅡㅡ;;;;
솔직히 개인적으론 매표소 장악했다는 얘기 듣는순가 그냥 돌깡패로 밖에 안보입니다.
막말로 무주측에서 열받아서 다른 스키장처럼 사설강습까지 단속해버리면 어쩔겁니까...무주가 샵들 다 죽이는 방법몰라서 가만히 있을까요?? 상생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적정선에 서로 한발씩 물러나서 협의가 있어야함을 잊지말아야 할 듯합니다.
아무쪼록 접점을 잘 찾아서 모두 상생하는 무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와~~진짜 쓰레기네요...ㅡㅡ;;;; 장비풀셋 새거가져올때 15에 가져오면서....미친것들...진짜 돌깡패임
부영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