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다른덴 멀쩡한데, 뒷주머니 밑에 부분만 닳아졌네요.
고가의 브랜드 청바지는 아니지만, 저기 외엔 멀쩡해서 그냥 버리기엔 뭐해서,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은 그냥 청바지의 수명이 다했다 생각해서 버리시는지?
아니면 어떤 좋은 해결책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행여, 저렇게 계속 입다가 빡하고 쫙 찢어질까봐 걱정스럽긴하네요.
1. 수명이 다했으니 버린다.
2. 저리 닳아도 빡 떠지진 않으니 그냥 입는다.
3. 어떤 방식으로 수선하면 된다.
4. 기타.....
경험휴신분 계심 의견 좀 부탁 드립니다.
수선집에 맞겨서 박음질하는법이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