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네요. 

F슬롭은 온통 감자천국.ㅎ

올해 알바분들 이쁘다고 하신 것도 동감 ..다들 밝고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지산 두 시즌 보내다가 이번에 오크밸리 넘어온 저에겐 너무 꿀설질인데요 ㅠㅠ

세기의 꿀설질 이라고 온통 자랑했는데 시무룩;;  ( F 설질은 동감합니다; )

G 슬로프 알바 - 럼블피쉬 느낌 + 혼혈 느낌?

스키장 기준으로 가까운 편의점이 어디예요 ??

오크 한번도 안가보고 이번에 시즌권 끊어버린 1인입니다.

처음에 슬로프가 짧고 경사가 와따리가따리 해서 실망했찌만.. 그 보다도 오크 운영에 갈때마다 실망이네요 ..

처음간날 12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상단에서 11:45분쯤 출발하려고 그 주황스폰지 의자에 앉아있는데 패트롤이 와서 치워야 되니 비키라고 4~5명을 쫓아버리네요 그리고 내려와서 데크 정리하고 올라가보니 불은 다꺼져있고 문도 잠겨있어서 다시 돌아나가야 하고 .. 12시까지 운영이면 보통 30분까지는 정리할 시간을 주는데 역니 12시전에 다 끄고 내 쫓아버리네요.

그리고 둘쨋날 가서 락카가 안열리더라고요. 키 자체가 안들어가서 사무실까지 굳이 찾아가서 락카 안열린다니까 제대로 돌려야죠, 안되면 반대로 넣어봐야죠 이러면서 지들끼리 실실 쪼개면서 사람 앞에 세워놓고 무시하더니 짜증내면서 안되니까 가서 직접해보라니까. 확인결과 지들 실수로 락카 키박스 바꿔서 다른사람한테 또 팔았더라구요. 그래 놓고 한다는 소리가 그냥 옆에서 쓰시면 되죠. ㅇㅈㄹ 갈때마다 하나씩 빡이 늘어서 옵니다.

그리고 주로, 야간, 심야를 타는데 12시넘어서 락카들어오면 스키락카 보관실 앞에 렌탈샾에 있는 작은 사물함도 구매했는데 데 밤이 되면 항상 그 앞에 스키랑 보드 정리대를 쌓아놔서 락카를 다 가려놓더라구요. 그럴꺼면 팔지를 말던가 사물함 팔아놓고 스키랑, 보드로 막아놓고 쓰지도 못하게 할거면 ...

그냥 승질이 나서 주절주절 두서없이 막 싸질렀지만 무튼 갈때마다 기분이 나쁘네요.. 다음부턴 오크는 자동 스킵.

일단 오크 욕이었구요 .. 그나저나 가까운 편의점은 어디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