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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연말평가는 사실상 인기도평가죠 평소에 내색많이하고 정치질을 잘하셔야합니다
안타깝지만 우리 사회가 묵묵히 일만하면 아무도 알아주는사람 없죠
아마 이미 올해는 어려울겁니다 내년부터라도 평소에 주변에 나를 많이 알리고 어필하면 평가점수도 오를겁니다
그래도 일단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가능한 자료가 있으면 그걸 가지고 면담은 받아보세요
인사고과가 솔직히 업무를 한것도 있지만 사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냥 평가자들이 잘 아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자기는 아는 사람이니까 티가나서 높은 점수, 잘 모르는 사람은 별 관심이 없으니 일 열심히 해도 모르니까 낮은점수... 이런것 같더라구요..
첫인사고과자한테 A를 준 경우도 있었어요. 그 사람이 빽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자가들이 잘보일려고 겁나 어이가 없는거죠..
인사고과가 어짜피 줄수 있는 사람 수가 제한이 있다보니..S가 많이 안나오는건 알겠지만 글쓴이분이랑 같이 일한 사람이 S이면 글쓴이분은 최소한 A는 나와야될것 같은데 B는 좀 이상하네요...
근데 원래 개개인 인사고과는 알수 없는 부분일텐데... 어쩌다 알게되신게 타탕하시면 따져도 되겠지만 안그러시면 다른분한테 피해가 갈수도 있겠네요.
그대로 여쭤보시면 됩니다. 감정따윈 접어두시고, 작년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올해는 안되겠다. 이유가 뭐냐. 로 들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