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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의 기본자세는 상체를 바인딩 앞발 각도에 마춥니다. 토사이드쪽을 보는 것을 0도라고 한다면 왼발 바인딩각도가 30도라면 상체를 30도 방향으로 틀어서 고정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양팔을 벌립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태에서 왼손바닥을 노즈의 가운데나 힐쪽 위에 두고 오른손은 테일의 토사이드쪽 위나 조금 더 나가도 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양팔과 가슴이 U 모양이 되게 둥글게 만들면 간지가 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태에서 다운을 주지마시고 인클리네이션(기울기)로만 카빙을 하시면서 슬로프 경사맞게 린아웃을 주면서 연습을 합니다. 전향각 입문은 지금 말한 내용들을 하면서 숙달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간지도 나고용)
https://www.youtube.com/watch?v=nA8kQ0JlP-g
요런느낌이지만, 조금더 초보스럽게 할려면 팔을 더 벌려주면 초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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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있는 상태에서 린아웃과 기울기만을 가지고 엣지를 더 세우는 연습을 계속 하시다가 중급자로 넘어가는 다운자세라는 산을 넘어야 합니다. 아직은 위에 말한 내용들을 숙달하셔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엣지감을 봐서는 상당한 마일리지와 카시스타일?로 꽤 오래 잘 타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린아웃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면 다음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린아웃 외에도 다양한 일본식 라이딩의 포인트가 있지만, 일본식 라이딩의 큰 차이점이 강력한 린아웃을 통한 엣지각의 확보에 있기 때문에 부각하여 말씀드렸습니다.)그럼 안보하시길.~
전향각으로 돌려놓았는데 힐턴이 편한 카시자세로 가고있습니다.. ㅜ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고각으로 확 돌려보시고 힐턴에서 체중을 어떻게 가해서 어떤 자세로 가야지 카빙이 들어가는지 느껴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