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귤러지만 구피 만나면 노즈 부딪혀도 상관 없이 그냥 올려요

아니면 왼쪽 끝자리는 몸을 왼쪽으로 돌려서 구피처럼 발판에 올리던지요 ㅋㅋ

구피라면 오른쪽 끝자리에서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레귤러처럼 해보세요

전 그냥 신경 안쓰고 타는데 ㅎㅎㅎ;;;

수차례 불편함을 겪고 그냥 들고탑니다.ㅠㅠ

리프트 탈때마다 민페끼치는것 같지만.. 그래도 항상 채우고 탑니다.

이제는 지인들은 알아서 자리 만들어주네요 ㅎㅎ

대명 테크노 8인승립트에 구피7인에 레귤러1인 태워보고싶어요...

이참에 구피 벙? ㅎㅎ

들고 타는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같이탈때 신경쓸께요.

구피인데 오른쪽 끝에 앉아서 안쪽으로 살짝 틀어주는게 젤 낫더라고요.

일행과는 우측에서 항상 턴을 반대로.

일행이 힐턴 시 전 토턴 ,토턴시 전 힐턴 하면 마주보며 가던데요^^;;

ㅎㅎ 구피에 레귤러스케이팅 합니다.

시작을 레귤러로 해서 중간에 구피 로 바꾸는 바람에,,,근데 이상하게 구피 스케이팅 안됩니다.

가끔 구피스케이팅 연습 할라치면 동료들이 하나둘 제 곁을 떠납니다,,,ㅂ ㅅ 같아서 같이 못타겠다고,,,ㅡ.ㅡ;;

뭐 리프트 탈때는 일반 레귤러라 부딫힐일없어 편하네요 ^^

다만 전향각을 못하는,,불편한 진실,,,

저도 구피인데 항상 왼쪽 또는 오른쪽 끝에 탑승합니다.

그런데 오른쪽 끝이 더 편합니다.

맨 위에 답변 주신 분처럼 타서요....

저도 구피인데 맨 오른쪽에 타서 데크를 돌리면서 탔습니다. 

그런데 앞발 바인딩 각도가 점점 커지자 이 방법도 별로 더군요. 

맨 왼쪽에서 타고 옆사람 데크노즈 밑으로 제 데크 올리고 탑니다. 어차리 기스 먹이는건 엣지고, 남 피해 주느니 걍 내 데크 기스나고 말자는 맘으로 말이죠.. 

그래서 작년에는 테일에 기스가..

올해는 노즈에 기스가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