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님덜 인사한번 오지게 박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프링브레이크를 받아서 잘 사용해볼까 하는 찰나에
여자친구한테 걸렸습니다
여자친구도 스키를 타서 같이 스키장 갈때가 종종있는데
스프링브레이크를 가져간날 그년이랑 재밌게 타라면서 토라지더라구요.....
물론 데크가 2장이라 바인딩을 바꿔가면서 여자친구랑 갈때는 다른데크, 혼자 갈때는(ㅎㅎㅎㅎ) 그년...이랑 가고있습니다
다행히 팔라고는 안했습니다 ㅎㅎ;;
예약구매를 한것과 이미 이 사이즈가 품절된것.. 소장가치로 설득을 하니 판매는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근데.. 바인딩 바꿔 타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바꿔가면서 타기에는 너무 힘들고 셋팅도 틀어지고 귀찮네요....
행님덜.. 여자친구를 어떻게 설득해야 스프링브레이크를 맘놓고 탈수 있을까요...
하나 더 있는 데크가 손상갔다고 이빨을 털어야 할까요...
스티커질 정말 하기 싫은데... 최소한 꼭쥐쓰라도 가리고 협상을 해볼까요 ㅠㅠ
도와주십쇼!! 행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