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눈과 비가 섞여 오고 설질따위 기대를 안 하고 와서 그런지 저랑 저랑 같이 타는 헝보친구 둘이서는 상당히 만족을 하면서 탔습니다
일단 11시에는 인원이 적더니 12시넘어가니깐 재즈,발라드쪽으로는 지뢰밭이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크리스마스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2시넘어가니 쫙 빠지고
또 테크노립트는 새벽시간 내도록 한산했습니다 나름 만족하며 탔고
저는 운이 좋은 가 봅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대기시간이 거의 없어서요♡
립트타고 클레발 내려오는데 10분가량 소요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