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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패트롤 이 사람들 뭐하는 사람일까요?
지금껏 슬로프에서 통제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지들 스키만 연습하더군요
슬로프 한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들 옆으로 비키라고 말하는 것을 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아니 슬로프 자체에서 패트롤들이 순찰(?) 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모빌만 타고 돌아다니고
아니 모빌을 타고 돌아다닐거면 사이렌 비슷한 소리라도 내고 다닐 것이지
무작정 몰고 다니네요
그리고 무주익스프레스는 프리웨이 오픈한 이후 며칠을 닫아놓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전에 시험 가동은 뭘 했는지 참 -_-
이딴 것들은 수정할 여지도 안보이면서
강습은 칼같이 단속 하더군요
리프트권 인하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던데
달랑 2시간권, 4시간권만 인하했어요
오히려 6시간, 8시간권은 인상했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6시간, 8시간입니다)
아무튼 돈에 미친 것들이네요
아니요
무기명 법인 회원권의 경우에 사원증 혹은 의료보험증까지 제출을 해야 발권을 해줍니다.
그리고 기명 회원권은 얼굴 확인을 합니다.
렌탈샵이라고 부영이 확인도 안하고 발권을 해주는 혜택을 줄리가 없잖아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회원권 구좌당 100매가 한계에요.
100매 넘어가면 발권 받기가 극도로 까다로워집니다.
관광협회에서 데모를 했던 것은
회원권 자체는 부가적인 부분이고 부영의 서비스 질 개선을 요구했던 것이죠
왜냐구요?
무주 리조트내 숙박시설(직접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런 대형 리조트 중 이렇게 후진 숙박시설은 부영이 유일할겁니다.)
리모델링과 느려터진 리프트 교체 등과 같이 개선 문제였어요
이러한 시설이 개선되어야 렌탈샵 자체에서도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홍보 및 광고를 하겠죠
더불어 부영이 계약 당시에 언급을 했던 워터파크 구축도 있습니다.
4계절 영업이 가능해야 무주군도 좋아지니까요
버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