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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9시 30분 하이원 도착...
동행하기로 한 친구 남친이 기차 이동이라 환복도 못하고
11시까지 스크래핑하며 기다림...
11시 점심식사... 리프트권 끊어서 준비하고 슬롭 올라가니 1시 30분...
드디어 첫 보딩... 2시간타고 나니 콘도 입실시간...ㅠㅠ
4시쯤 콘도 체크인 하고 숙소에서 2시간 휴식..
그래! 보드는 야땡이지!! 하고 올라가서 6시부터 8시까지 보딩...
춥고 배고파져서 내일도 시간 있으니까! 하고 퇴각...
첫날은 그렇게 4시간 보딩...
24일.. 둘째날...
아침 9시 기상.. 아침먹고 준비하고 11시쯤 나갔는데 비가 주룩주룩...
다행히 상단에는 비가 안와서 3시간 열심히 보딩!!
하지만 셔틀 타고 온 친구 돌아갈 시간이라 배웅한다고 다시 하산..
숙소에서 쉬었다가 이른 저녁먹고 야땡 출발...
2시간 보딩했지만.. 눈이 넘 많이와서 힘들어서 포기..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내일 더 타면되지!!! 하면서 콘도 입실..
24일도 그렇게 5시간 보딩....ㅠㅠㅠㅠ
25일 마지막 날...
수다떠느라 새벽에 잠들었지만 아땡위해 기상..
9시부터 1시간 타니 급 사람 많아짐... 또 11시 콘도 퇴실을 위해 후퇴....
방 치우고 점심먹고... 사우나 했더니 노곤노곤....
오빠.. 그냥 집에가자...
결국 마지막 날도 1시간 보딩...
첫날 앞쩍해서 전신 근육통에 시달린 탓에(핑계)
2박 3일 온전히 보드탄 시간은 10시간 뿐이네요...ㅋㅋㅋㅋ
먹고 놀고 수다떤 시간이 더 많은 듯...ㅜㅜㅜㅋㅋㅋㅋ
보드가 원래 다 그런거 아니겠슴미까..
원래.. 다.. 그렇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