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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데페우드이고 어제 보드타다 감자를 밟았는데 베이스 검정색약간 파인곳에 하얀게 약간 보이는데...이게 무엇일까요?
이거 수리해야하는건지..아니면 그냥 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물에 젖으면 갈색으로 변해서 처음엔 쇠인줄 알았는데 마르면 다시 하얀색으로 되요.
에스비닥터에선 데크 보내보라고 그랬고 융커스에선 왁싱해서 그냥 타도 된다 그러네요.
가르침을 주세요~
피텍싱은 집에서도 할수 있습니다만 베이스 소재가 PE라서 잘떨어집니다. 피텍싱을 하시려면 리무버나 에탄올 같은것으로 피텍실 할 부분을 잘 닦아내시고 충분히 건조한 후에 하세요.
패치는 펀치로 베이스를 오려내고 다시 펀치로 베이스를 잘라내어 에폭시로 붙인후에 베이스 그라인딩으로 평탄을 잡아주는 작업입니다. 제 생각에는 스키장 수리샵에서는 경험도 없거니와 제대로된 장비를 갖추지 않았을 경우가 있습니다. SB닥터나 나이프엣지에서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 웰````스키장에서 에폭싱을 했는데 부실수리를 하고서 큰소리를 내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꽤큰 공사이니 믿을수 있는 수리점에서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베이스가 파여서, 베이스 색깔과 다른 무언가가 보인다면,
그건 코어......
수리 해야 합니다.
융커S는.........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