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어김 없이 곤쟘을 다녀 왔습니다ㅎ
지금 곤쟘 앞에 소머리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하면서 글 써 봅니다ㅎ
스키어 친구랑 아땡 약속 하고는 제가 늦게 와서 욕 진탕 먹고
슬롭 올라가는데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시야가 답답하더군요
한번 내려오는데 설탕끼에 아이스에 ㅡㅡ;;
갠적으로 아이스구간 좀 심한듯 합니다.
조심 하세요
그래서 세번 타고 스키어 친구도 아침부터 탔더니 힘들다 하여
늦은 죄로 국밥 먹이고 있습니다ㅎ
오늘 곤쟘 10시30분 기준
초딩 엄마들 많구 거기에 애들도 덩달아 많구
슬롭엔 휘슬구간만 사람 있구
안보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