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인딩 채우고 스캔해서
나보다 빠르게 보이시는분 다 보내드리고 스타트합니다.
첫번째턴은 항상 불안하여
턴 반경안에 앉아계신분 있으면 그곳까지는 낙엽입니다.
자세연습 신경도 못씁니다.
온 신경은 소리에 집중합니다.
라이딩중에도 턴이 겹칠것같으면 자세 무너지고 거의 넘어집니다.
그렇다고
위험한순간 없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아찔한순간은 생기더군요.
직활강은 소리도 잘 안들려요.
오늘 에덴에 있었는데
집에와서 헝글보고 사고난줄 알았네요.
앞으로는 더 쫄보가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