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이라는 사람 댓글에서 본인도 스키어 잘못이라고 써놓고 과실비율을 보더쪽으로 몰아가네요. -초보스키어-라고 써놓고 -직활강-이라고도 써놓고 스키어가 모든 잘못이 아닌 보더가 -지나치게 긴 롱턴-을 했다니 참나. 지나치게 긴 롱턴은 도대체 뭘까요? 어이가 없네요.

저기 스키어들은 보더의 특성에 대해서 인정하기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스키는 롱턴 잘 안하니까....그냥 롱턴하지마라. 나는 롱턴안하니까....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네요.

팩트는 모든 국내모든 스키장에서 직활강은 금지하고 있고, 롱턴에 대해선 규제가 없는것입니다.

보더들도 가끔씩 스키어들의 종특에 대한 이해없이 그냥 보더는 안하니까 스키어도 하지마라식의 발언을 하는 분들있던데...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건 좀 하고 가야되지 않나 싶네요.

핵심은  약간의 턴도 못하는 직활강 스키어가

상급자슬롭을 올라와서 (이자체가 살인행위 입니다.-자신이 부상당하거나 사망하는건 관심없습니다.남을 데리고가니깐 죽일놈이지요)

거리로 볼땐 스키어가 턴은 못해도 눈을 미는 실력은 되어보입니다.

초급자슬롭은 눈미는 실력이 통했을 것이고 자신감이 붙었을 겁니다.

하루빨리 상급자가 되고 싶엇을 겁니다.

직활강스키어는 눈앞에서 모든것을 볼수 있었고

약간의 턴만 할 줄알아도 피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오로지 단하나의 실력( 직활강과 눈미는 실력)으로 살인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상급자코스" 이름 부터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급자코스를 내려오면 상급자가 된것처럼 자랑질을 해대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솔직히 말해봅니다.

박순백 중고장터 제외만 이용하는 사람들 제외, 칼럼.자유게시판 등 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연령이 높아 꼰x 마인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8년부터 프리스키도 같이 타고 있지만 

레이싱만이 스키일 뿐 프리스키,프라라이드,백컨트리 등 수많은 종류의 스키조차 스키라고 인정하려 하지 않죠 ㅎㅎㅎ

오직 레이싱, 인터만 스키일 뿐인 곳

저긴 이제 이용 안합니다. 거르시면 되요

여기서 조차.. 보더든 스키어든 무개념 초보들이 문제라며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는 놈들이 있음..

아오.. 열뻗쳐서 진짜.. 

ㅂ ㅅ <---- 이거 대략 욕으로 알고 있는데, 남발하면 사람 가벼워 보이는 거 아시죠? 그 어디나 있을 수 있는 ㅂ ㅅ 이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ㅂ ㅅ 이 있고 없고는 너무 화가 났을 때 이성을 잃고 하는 욕으로 보여지는데, 시도때도 없이 남발하면 좀 이상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입장에 차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며 저 같은 부류는 양쪽다 고려해 보는 편이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적어도 욕을 입에 담지는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흥분하고 화내고 알 수 없는 언어파괴 신조어 겜용어도 모자라 욕설이 너무 난무하는 거 같네요... 저도 되 받아서 욕 해보고 싶지만, 헝그리보더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틀딱 할배 ㅜㅜ

새해 첫날입니다.

착한척 하며 살았지만... 제가 안 착한건 다 드러나더군요.

한마디 던집니다.

세상에는 사람처럼 생긴 개... 가 더 많더라는

그런데 말이죠... 그 사람처럼 생긴 개... 들이 무려 말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님은 보드 탈 시간만 있고 보드 살 돈만 있고 해서 스키를 못타는 게 한이되서 그러는 모양인데, 혹은 올해 은퇴하시니깐 엿먹어라고 그러실 수도 있지만, 무식해 보이는 편가르기, 이간질은 그만해 주셨으면 하네요... 보더중에는 스키어도 많습니다...

스키어든 보더든 빠르게 슬로프를 반이상 가로지르는 롱턴은 위험요소가 매우큽니다...

후방에 있는 사람의 시야밖에서 빠르게 치고들어오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번처럼 초보의 직할강이아닌 서로 슬로프 양끝에서 턴하다 갑자기 턴경로 얽히면서 부딪히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잖아요..

그러한 경우를 생각해봤을때 100% 과실은 나올 수 없을겁니다.

물론 5:5도 아닐거구요. 스키어의 잘못이 더 큰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지극히 당연하겠지만 보더 직할강에 스키어 롱턴의 상황이었다 해도 마찬가지겠지요..

에휴.. 저도 스키보드 타는 사람이니 스키어라고 해야 겠지만.. 저 사람들 의견은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심지어 저런 스키 커뮤니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스크린샷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에 맞지 않는 상급자 슬로프에 올라가서 직활강을 한 스키어가 한 잘못이 누가 보아도 100% 맞습니다. 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피해갈 수 있을 만큼의 거리에서 턴을 시작하셨고 상급자에서 내려오는 정상적인 스키어라면 분명 속도를 줄였거나 턴을 시작한 방향.. 즉, 비어있을 수 밖에 없는 위치로 이동을 하면서 슬로프를 내려왔을 겁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같은 스키를 탄다는 이유로 실드를 칠게 아니라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해야 맞는겁니다.

하지만.. 몇몇 댓글들을 보면 모든 스키어들이 사고를 낸 스키어나 위협을 하며 타는 스키어들로 싸잡아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든 스키어들이 그렇게 매너가 없는건 아닙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새벽이나 심야에 타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만난 슬로프에서의 스키어 분들은 슬로프에 보더나 스키어가 있을 경우 일정 거리 이상 내려간 후에나 출발하고 사람들이 대기를 할 경우 출발하지 않고 한분씩 순서대로 암묵적으로 눈치를 보며 출발하며 라이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더 분들도 같이 서로 눈치를 보면서 한분씩 내려갔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스키어에게 피해를 받으신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스키장의 기본적인 매너와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지 보더, 스키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곳이 보더분들이 사이트라 보더분들이 대부분이시니 피해를 받으신 보더분들이 많으실 수 밖에 없고 그러니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와 오히려 더 큰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이해는 되지만.. 한편으로는 참 씁쓸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보더, 스키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웃으면서 같이 타는 그런 분위기가 어서 돌아왔으면 합니다.

늦게나마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원을 주로 다니는데 보통 중상급 슬로프에서 타다보면

대부분의 스키어들이 매너 있게들 타시는거 봅니다.

그런데 저런 사람들 보면 실력만 된다면 스키어들과 똑같이 직활강 및 고속 숏턴을 하고 싶어집니다.

뭘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 상방과실은 개뿔 보더가 무슨 죄야!!

이건 편가르기 아니고 스키어 보더 통틀어 말하는게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미리 알리고 댓글 달아요...

그냥 병신...

직활강은 괸찬은가보네ㅡㅡㅋ 커뮤니티 너희들 직활강으로 밀어줄테니 같은 소리 나오나보자 전번 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