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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즌간 토션이 안생기는 데크에서 환멸을 느끼고 토션이 잘되는 올라운트 데크를 구입해야 겠다고 느껴 지난 시즌부터 다짐했던게 시작 이였네요 ㅎㅎ
여러 데크들을 알아 보다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네버썸머 데크를 싸게 파는걸 알게 되었고 1516 시리즈 데크를 구입했네요
일단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래픽이 파랑파랑한게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일단 이 데크는 립소 캠버? 라고 해서 갈매기 캠버를 갖고 있습니다. 데크를 뒤집어 보면 데크 중앙부가 역캠이고 발 아래 정캠이 하나씩 있습니다. 데크 스펙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
http://www.hoyastor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7854&category=001003002
정캠만 타다가 역캠 기반 데크는 첨타는거라 궁금하기도 했지만 맘 한편으로는 나한테 안맞는 데크 아닐까 했네요. 하지만 데크 특성상 양발 아래 캠버가 있어 오히려 데크에 프레스는 가하는게 편하고 그립력도 좋았습니다.
일단 이 모델은 제작 당시 올라운드로 제작이 되었으며 카빙, 슬라이딩, 파크 등등 여러 방면에서 아주 좋은 퍼모먼스를 이끌어 주요~ 지금은 이 데크에 적응을 해서 왜 그동안 네버썸머 데크는 안탔을까 하는 후회도 밀려오네요 ㅎㅎ
지금은 단종이 된 모델이지만 다음 세컨 덱도 네버썸머로 갈것 같습니다. 특히 상판 카본 시트는 정말이지 내구성도 좋고 간지가 좔좔 흐르네요 ㅎㅎ
총평을 하자면
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카빙, 슬라이딩, 파크 등 별 4개 정도는 받을 수 있는 데크 인거 같네요 ㅎㅎ
헤머 데크 처럼 토션이 잘 안생기는 데크에 질리시는 분들은 네버썸머 데크 추천해드립니다~!
*사진 찍어주신 비발디 왓슨님 감사합니다~
네썸 좋쥬..
이번에 이벤트 할 때....
페북에 동영상 올리면서 "나만보기"로 올려서 응모 자체가 안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