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울 딸래미 포함 6:30분에 빠이빠이 하고 출근 했습니다.
울 동네에서만 버스 한대 출발하고
근처 서부 경남권 도시에서도 같이 간다고 하네요..
가까운 무주를 두고
먼 웰리힐리까지 가는지...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두번 다녀올 금액으로
2박3일동안 강습까지 하고 오니
아빠가 피똥싸가며 해야 할일들을 저렴한 가격과
노력을 대신 해주니 이렇게 좋을수 가 없네요..
다음 부터는 데려가서 뒤따라 다니며 어드바이스만 해주면
좋은아빠되기는 꿀 빠는 거입니다.
내 새끼지만..어느정도 레벨까지 올리려면
얼마나 인내와 인고의 고통이 따르고 하기 싫은지
익히 알고 있기에...애들 데리고 다니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그럼 좀있다 집가서 코 닦아주면서 같이 만화보시면 되겠네요!!
그래서 올해 시작과 동시에 포기했습니다...(feat. with 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