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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마다 차이는 있지만...
고불소 왁스의 활주력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 되지는 않습니다.
레이싱용 왁스는 목적 자체가 베이스 보호보다 활주력의 상승으로 기록을 단 0.1초라도 단축시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시합 때 선수들이 출발전까지 그리 목숨걸고 왁스질을 해데는....것이겠죠.
윗분 말씀 처럼 설면 온도에 맞는 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베이스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왁스의 사용 설면 온도가 낮으면 낮을 수록 하드하고, 강설에 버티는 시간이 오래됩니다.
하지만 가격 대가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이시면, 유니버셜 막왁스로 매일 매일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고가의 왁스를 동호인 레벨에서, 시즌 내내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론적으론 왁스가 물을 밀어내서 베이스가 덜 마찰이 되는것은 맞는데..
크게 차이 있을까요? 왁스 유무에만 조금이나마 차이가 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