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8살 헝그리보더를 뒤져가며 분수에도 안맞는
11/12 살로몬 오피셜을 구입 나도 카빙이란게 될줄 알
았어요 개소리죠.. 연습중에 오른쪽 팔도 해먹었어요
2주 입원 병원비 450만원 2번에 걸친 5시간 수술 팔꿈치
위로 6조각 났습니다. 열정만큼은 대단 했는데 그 뒤로 속
도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7년째 진도가 안나가고
있습니다.
혼자선 절대 안될 것 같아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 합니
다.
오랜 시간 함께 해준 저의 애마와 멋진 라이딩을 해보고
싶어요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곤지암이 서식하는 아재올림-
https://youtu.be/_Kmuz8j4T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