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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키장 가도 스키 강사들 중에 저런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안전상에 위험한 짓을 하면 주의를 주고 하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모르니까 강습 받는건데 무술학원도 아니고 왜 때리면서 가르치는건지....
대부분의 스키어들은 다른 사람들 무시 하면서 자부심에 쩔어 있는것도 문제고~
베어스 시즌권자인데.. 올해는 관리도 엉망이고... 강습도 유난히 심하고...
전 베어스 10년당기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단체강습은 절대 시키지 말라고하고
개인강습도 위에 글에 나온 ㅁㅊ강사들을 하도봐서....
그중에서 정말 친절하게 가르치시는 강사분들이 간혹있어서....
그런분들 찾아서 부탁하고 같은슬롭에서 부모나 보호자가 꼭같이 타야된다고 말해줍니다...
아무래도 같은슬롭에서 보호자가 타고있으면 행동을 조심히하게되니까요..
애들이 선수할것도 아니고 좋은경험하고 즐거우라고 시키는건데...
돈받고 가르치는사람이 힘들다고 윽박지르고 성질내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