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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무실에 파티션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앞자리에 앉으신 여자직원 아주머니가 하루에도 트름을 20번 이상은 합니다....


짜증이 미친듯이 나네요...파티션도 없어서 모니터 뒤로 아주머니 얼굴이 보이는데...


정말 트름을 꺼억꺼억 거릴때마다...정말....에휴.....


너무 답답한 마음에 좀전에도 연속 3회트림을 듣고 몇자 끄적입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제나이 39 그 아주머니 나이 50대 중반입니다.


이 글을 쓰는데도 한번 더 하셨네요....ㅠㅠ


참고로 작년에도 이런글을 올렸는데...그때는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그리 하더니...


올해는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에휴....전생에 트름과 웬수를 졌나....

엮인글 :

청기내리세용

2018.01.08 16:59:21
*.56.180.29

그냥 대놓고 불쾌하다고 말하는데 좋지않나여 ?ㅎㅎ

씩군

2018.01.08 16:59:25
*.75.253.245

아.....이건 진짜......입에 탄산음료를 부어서 한방권으로 크게 할수도 없고...같이 일하는 처지에 머라고하기도 머하고..그냥 위추드립니다..ㅋㅋㅋㅋㅋ(웃어서 죄송)

내궁뎅이니꺼

2018.01.08 17:05:18
*.39.138.117

ㅋㅋㅋㅋ질문은 심각한데 웃어서 죄송해요ㅠㅠ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picoblue

2018.01.08 17:12:58
*.247.29.120

근데... 탄산을 사랑하는 분빼고... 트름을 자주 하는 것도 건강문제인데... 흠...;;;


화이팅~

와우스

2018.01.08 17:36:03
*.214.48.145

여사님 제발 트럼은 화장실에서...

킴하쿠

2018.01.08 17:46:55
*.235.80.178

자리에 없을 때 포스트잇 으로.. 메세지 전달해 보세요.. ㅎㅎ

SOOpreme

2018.01.08 18:28:29
*.36.133.55

저는 회사 상사가 치맥 먹는데 치킨 앞에다 대고 자꾸 트림을... 아놔 ㅠ.ㅠ

태백루십보댕

2018.01.08 19:16:02
*.38.10.226

가스가 많이 나오는여자가 있습니다
제마누라도 그래요 ㅡㅡ

그거

2018.01.08 20:54:31
*.206.141.242

소화가 잘 안되시나보네요ㅜㅜ
저희 어머니도 그러시는데..

공격적인라이딩

2018.01.08 21:02:33
*.12.157.170

콜라 500미리짜리를 미리준비해뒀다가 그아줌마가 또 트름을하면 앞에가서 콜라원샷때린후 용트름한번 날려주세요 그럼 느끼는게 있을듯

즈타

2018.01.09 08:55:08
*.250.180.210

하아.....저도 이런거 말하기가 왜케 힘든지 모르겠어요


저 일하는데도 파티션이 없는데

좌측에 앉은 사람이 재채기 할때마다 제쪽을 보고 합니다.

저를 바라보고가 아니라 바닥에 하기는 하지만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짜증납니다.

여러번 겪으니깐 어느순간 제가 깜짝 놀라더라구요

이번달 끝나면 이제 안볼사이라서 걍 넘어가는데.... (5개월이나 겪었음)


하아 상대방에 배려? 이해? 그냥 그러려니?

이런걸 너무 오바해서 하는거 같아요 제자신이

이런건 좀 고쳐야 하는데


제 넋두리만 하고 가네요

화이트믹스

2018.01.10 14:59:12
*.122.144.72

그분 구피일듯....

광주마피아

2018.01.09 10:20:38
*.223.88.22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답없죠... ㅠㅠ

나뭇잎조아

2018.01.09 12:04:14
*.118.7.72

트림 할때마다 박자를 타주세요 예를들어 와우~ 예압 같은것들....

(뻘글 죄송;;)


David.Ko

2018.01.09 14:43:08
*.38.8.106

와. .생각만해도 극혐ㅜㅜ

카스활명수

2018.01.09 17:24:12
*.204.186.208

소화불량인가봐요~    소화제 한병 사서 드려보세요~  반전이 생길지

클랄라랄

2018.01.09 20:43:07
*.159.197.94

저도 그런분 계신데 제 옆지나가면서 트림할때마다 저 부르는줄 알고 예?? 이랫다가 트림 소린거 알면 개짜증나면서 빡침..

i시오i

2018.01.09 20:50:47
*.164.237.181

헐....어서 해결하셨으면....

오카구

2018.01.10 10:17:18
*.236.142.125

연세가 많으셔서 소화기능이 약해져서 그런겁니다.ㅠㅠ

생리적 현상이라 어찌 방법도 없구  조용히 파티션에 준하는 가리개를 설치하심이 어떨지요


깡장금

2018.01.10 11:11:10
*.208.218.122

윽...노이로제 걸릴 것 같죠? ㅜㅠ 저도 예전에 같이 일했던 옆자리 상사(50대)가 하루에 수십번 트림에 헤드폰 끼고 방구까지 끼는 사람였어요. 소리 커서 사무실 내 모든 여직원이 싫어했구요. 제가 총대 메고 사무실에서 생리 현상은 조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메모 남겼었어요. 근데 자긴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나는 방금 기도하고 온 영이 맑은 사람’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메모지를 찢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부조아

2018.01.12 12:17:39
*.38.11.154

아우 생각만해도 불쾌하네요; 정중하게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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