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와 스키는 다릅니다.
기본강습(프르그보겐/슈템/페러럴)을 꼭 받길 추천합니다.보드를 타면 설면 경사면에대한 이해가 있어 배우는 속도가 빠른데 이 점이 독입니다.
빨리 배우는 것은 겉멋스키어가 되는 길이죠.
강습비 투자는 배우는 것도 정석을 배우고 길게 보면 스킹의 맛을 잘 느낄 수 있고 사고의 위험도 줄입니다. 혼자 배운 스키어는 상급에서 프르그보겐을 못합니다. 엣지프레스의 기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A자를 흉내만 낼뿐 가압을 못한다는거지요.
알파인스키도 타고 프리보드도 타는 선배가 드린 말씀이니 부디 들어주기 바랍니다.
스키를 혼자 타다가 몇년을 시간낭비에 잘못된 자세로 수정의 고통을 겪은 입장이라...보드는 기초강습부터 받았고 자세도 이쁘고 습득속도도 빠르고 재미도 컸습니다. 보드보다도 스키가 레슨의 필요성이 더 크다고 느낍니다.
부디 강습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