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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별 도움은 안될텐데.. 무조건 실전연습을 해야 늘어요.
전후중경은 말그대로 무거울 경자를 써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두느냐 가운데냐 뒷쪽이냐 그 차이에요.
흔히 카빙연습을 시작할때 칼자국을 남기기 위해서 J턴을 첨 시작할때 전경을 줘요.
그러면서 지나온 자국을 보면서 칼자국이 남으면 카빙이 시작되는거죠.
익숙해지면 중경 후경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레 카빙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더불어 J턴에서 롱턴 숏턴을 하면 되구요.
롱턴도 마찬가지로 전경이나 중경을 주면서 카빙을 익히고 숏턴할때는 후경을 주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되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급정거가 필수거든요. 그럴때 후경이 유리함.
누구나칼럼 게시판에 루나트릭스님 칼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