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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내리자마자 미친듯이 추움.
원래 셔틀에서 내리면 아우 씐나 빨리 옷 갈앙입자 하는데
너무 심하게 추움.........
갑자기
타기 싫어짐.
라운지에서 쉬다가
10시부터 탐.
인원 대기수준
성수기가 아님 비수기급
제로라 보면됨.. 초급제외
설질은
D 와 A G
아주 양호
나머지는 안가봄..
고어텍스장갑 조금 쉬면 손시려움.
그리고 슬로프 4번 내려오고 너무 추워서 포기
바라클라바에 하이바인데
리프트 안전바에 손 얹으면 안됨
미쳤음........ 콧물찍
그냥 추움 추움 추움......... 라운지에서 서울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는중......
오늘도 렌탈에 비니만 쓰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한 젊은이들.
부럽....
젊음의 패기....................
춥네요 추워 ㅠㅠㅠㅠㅠㅠ
이런날 앞쩍 뒷쩍하면 뒤질 날씨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