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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코(무주+니세코) 보다 무스츠(무주+루스츠)가 좀 더 자연스러운듯 하여 무스츠로 써 봅니다.
화요일 야간, 수요일 야간, 오늘은 오전부터 즐기고 있지만
앞으로 무주에 이런 설질이 있을까 싶네요
비록 오늘 설천 상단은 클로즈되었지만
스킬을 업!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듯 합니다.
보드 4시즌 타고 스키로 전향한지 세 시즌째 인데
오늘은 친구의 데크와 바꿔서 아침부터 타고 있습니다.
일단 스키부츠보다 발이 안(덜)아파서 좋습니다 ㅎㅎ
두어시간 타고 나니 어색함은 사라졌지만
스키데모복 입고 보드 타면서 수도 없이 자빠지는 사람이 저 입니다.
아직 망설이고 있는 당신
어서 오세요~~무스츠로!!!
이번 시즌 신나셨네요
저번 시즌이랑 이번 시즌 초에 안 좋은 글들 올라와서 좀 그랬는데..
가 본적은 없지만
즐거운 시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