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넵. 당연 베이스 / 엣지에 손상이 생깁니다.

  1.1 그런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파크 / 지빙이 주인경우는 그냥 데크하나로 다 해요.

2. 기물이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서 손상은 필연적으로 생깁니다.

파크에서 킥 뛰기전 박스좀 몇번 미는걸로는 딱히 손상까지 가진 않습니다.

다만 지빙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엣지 디튠을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파손이 많은건사실이다보니 지빙용 데크를 따로 쓰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지빙도사(?)가 된다고 해도 지빙은 데크파손이 많은 종목입니다. 굳이 비싼데크로 할 필요는 없겠죠.

(소리조각)

전 박스 킥 번걸아 타는데 걍 메인데크로 탑니다....

지난 시즌은 킥은 거의 안뛰고 박스 드르륵을 주로타긴했는데 데크상태가 많이 안좋아지긴 했어요

단차도 생기고 엣지도 무뎌지고...

스뎅을 스뎅에 가는데 엣지가 닳는건 당연한거고

박스가 아닌 파이프의 경우는 베이스도 닳지요~.

윗분 말씀대로 와이드나 일반 박스는 지나가기만 하는거라면 별로 파손 안되요.

레일까지 가게되면 그때는 박스에 특화된 약간이나마 저렴한 데크들로 가시는게 좋죠.

(캐피타라던가 K2라던가~)

전용 데크 하나 쓰는게 낫습니다.

파크에서 죙일 탈거 아닌 이상   

타고 나간 데크로 모든걸 해결..  라이딩 , 지빙,  킥,  그트

박스만 타면  별 데미지 없어요. 문제는  레일이죠

저도 그냥 메인데크(정캠)으로 라이딩하면서 와이드나 일반박스만 간간히 타는데 그리 큰 손상은 없습니다.

레일을 타신다거나 주구장창 하이크업해서 미친듯이 타신다면 얘기가 달라지시겠지만..

그냥 소모품이라는 생각에 벽타기,트릭, 라이딩, 박스 다 편하게 도전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