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칼퇴를 하고 7시에 도착하니 이미 영하12도
어제 못 보던 초딩학단 몇팀이 보였으나
새나라의 어린이답게 8시30분정도 되니 숙소로 들어갔네요
어제 이어서 설질은 극성수기 설질로 7시경에도 비클질이 많이 남아있을정도로 눈을 다져준건 아니겠고 날씨가 추워서 단단해진듯하구요
눈이 살알짝 부족한 느낌...단차도 심해졌구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어제의 굇수분들은 다수 실종 ...ㅡㅜ
리프트서 일년여만에 간단한 대화..상대방분 감사합니다
폴라라인은 계속 제설중 ...빅베어나 신경을 좀 써주지
10시30분경 온도는 영하15도찍었네요
바람이 거의 안불어서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네요
그냥 콧물이 바클을 적시고 발꼬락의 감각이 무뎌진정도요
몸좀 녹이시고 푹쉬세요 ~
소식 감사합니다 ㅊ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