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7시 30분 에덴 도착하니 무려 영하 10.5도 였습니다 체감으론 더한듯하더군요
차에서 내린후 부푼꿈을 안고 새턴을 향하였는데 정말 빙판에 아이스모글로 비명횡사할뻔했습니다
거기에 전체가 아닌 절반정도만 오픈하여 황제보딩을 할수 있었으나 찾는이는 거의 없더군요
그외 모든 슬로프 설탕기운이 감도는 설질에 아이스 곳곳에 있었습니다
특히 쥬피터 머큐리 합쳐지는 구간엔 아이스 장난 아니더군요
거기다 바람까지 강한편이었으나 에덴은 사람이 평일밤치곤 꽤 많아보였습니다
낼 오전또 갈건데 그래도 에덴 노력하는게 정말 맘에 듭니다
참 스키대회 보드로 34번째 등록했네요 ㅋㅋ 부끄럽지만 한번 해볼려구요 상품이 땡겨서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이거 우승하면 옥양 주는거 맞나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