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쪼개기 말입니다 초보때 몇번 당해보면 넘어질때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집어넣잖아요 어제 어느 여성분과 부딪쳤는데 엉덩이 랜딩 했어요 다행이 여성분은 다치지 않으셨는데 저는 넘어지면서 응꼬에 그분이 오셨어요 너무 고통스러워 다리가 떨리데요 ㅠㅠ
시간 좀만 지나면 괜찮아 지는데 옆에서 괜찮으시냐고 계속 물어 보시는데 말은 못하겠고 한 1분간 윽윽하고 누워있었는데 어제 많이 다친건 아니고 응꼬에 그분이 오셔서 비명 지르고 있었어요 ㅠㅠ 죄송했습니다
똥싸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