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땡 치자마자 올라가는데...리틀베어리프트서 담배를...꺼주세요 외치고 빅베어 정상도착
금욜 야간과는 확연히 다른설질...
1런후 눈이 힘이없다는 느낌 ...점점 눈도 부족한 느낌
빅베어 상단을 넓히느라 기존의 눈을 넓게 펴바른걸로 생각되네요...양아x도 아니고 폴라라인에 눈이 어마어마 하던데 너무 아낀다는 생각...연못도 바닥이던데 담주 날씨를 보면 보강제설은 여전히 없을꺼 같기도 하고...기도나 해야 하는지~
눈이 살짝 내리다 그치고 학단 대량으로 유입
다행이도 리프트는 대기가 없었으나 슬롭은 약간 정체가 있다가 말다가를 12시정도까지 ...이후 많아짐
1시이후로는 오후반까지 합쳐져서 이대론
않되겠다 싶어서 익스로 피신 ...눈은 많으나 이미 많은 범프발생
슬롭도 전체적으로 인구밀도도 높은 상황
2런후 다시 빅베어...슬롭 학단 점령 리프트도 대기가 10분이상 발생하여 집으로 왔네요
낼도 뻔할듯 하네요....낼은 더 짧게 타고 맛있는 점심 먹고 장비정비나 해야겠네요...맛집추천도 해주시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