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주로 인해 9시5분 도착
뜨악...벌써 대기줄이...베어스의 최대 장점이 사라지는건가?
하지만 2런후부터는 대기 1분 내외
하지만 학단이 오땡부터 빅베어를 점령하여 익스로 피신
대기줄은 없으나 슬롭은 혼란스럽네요
설질은
빅베어 첫런부터 아이스발견 ...폴라는 계속 제설중이던데 강습라인이라고 안해주는건가?
전제적으로 건설에 힘이 없으나 나름 탈만합니다
오전은 구름사이로 간간이 해가 비치는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가도 습설화는 더디게 진행되네요
익스파노라마는 눈이 많아요 범프도 많아요 스키어는 더 많아요
환타지아는 빅베어라 전체적으로 비스무리...근데 짧아요
오후반 입성하면서 대기줄 급증가하네요
요즘 헝그리하게 타느라 매점을 첨 방문했는데요
빅베어 매점에 짜장밥과 카레밥을 파네요
라면 자판기의 여파인가 하는 짧은 생각
예전부터 생각이 난건데요
입구에 오르막에 곰동상은 어디로 보냈는지...
덕성루짬봉 곱배기가 무지 많이 주시네요
이런거보면 외로워도 평일 솔보더가 좋군요
그리고 곰동상 얼마전 눈보라 치는날에 사망하셨다는 소문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