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 다들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1, 2번 모두 틀립니다. 스탠스 조정은 양쪽 균등하게 옮겨야해요. 가령 스탠스를 가장 넓게 설정하고 싶다면 노즈와 테일쪽 각각 가장 바깥 나사에 체결해야 하고요. 스탠스를 좁히고 싶으면 각각 한 칸씩 안쪽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노즈쪽만 이동한다든가 테일쪽만 이동하는 건 보드 설계에 어긋나요.
간혹 원정을 가서 파우더 라이딩을 해야하는데 파우더용 데크가 없을 때는 뒤로 밀긴 하죠. 하지만 이건 특별한 상황입니다.
1번으로 하셔야죠
디렉셔널 데크는 노즈쪽이 길게 설계되어 라이딩할때 안정감이 좋게 만들어진 데크입니다
디렉셔널데크의 셋백을 최대한 살리려면 양쪽 같은위치에 하는게 좋으나 스텐스 문제로 불가피하다면
1번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