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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는 아니고 마누라꺼 질렀습니다.
3년만의 새 장비네요.
왼쪽이 지금 타고 있는 살로몬 빌런 147에 살로몬 사이퍼고 오른쪽이 존스 호버크래프트 146입니다.
빌런이 147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남성용 데크라, 좀 더 플렉서블하고 파우더/모글 타기 좋으면서 정설에도 좋다는 호버크래프트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얹은 바인딩은 플로우 퓨즈 gt입니다.
베이스는 다이컷이 아니라서 내구도는 훨씬 높습니다만, 다이컷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픽의 선명도는 살짝 떨어집니다만 바인딩 힐컵 색깔이랑 기가 막히게 깔맞춤이 됐습니다.
플로우는 초기 세팅을 타봐야 할 수 있는 면이 있어서.. 아마 실제로 타 보고 조정해야겠네요.
마누라가 아주 맘에 들어합니다. 특히 탑시트 이쁘다고.. 데크 성향도 맘에 들어야 할 텐데..
종아리 미인이시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