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엄청 초봅니다 태여나서 올해 보드를 처음 탓으며 이나이 먹고 뭘했는지;;;

11/30 보드타로 갔다가 푹 빠져서 다음날  보드xx아 에서 70만7천원주고 샀습니다 ㅋㅋ 지금생각하면 미쳤네요 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구매후 시즌권을 양도 받고 미친듯이 하루걸러 하루를 타며 카빙의 대한 실눈을 뜰때

그때였을거에요....

빅베어에서 미친듯한 전투 테크니컬을 하면서 내려오시는분을.......

리프트에서 와~~~~~~~~바로 폭풍검색 테크니컬 단어도 몰라서 허리접고 타는 스타일 ㅋㅋㅋㅋ

와멋지다 그리고 테크니컬 라이딩과 해머데크를 알아가며 유튜브 10시간 고수 라이딩 영상  공부도 심각하게 해보며

히든님 IMJK님 메일주소를 알아내 어떻게든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신택호님 카톡 아이디도 알아내서 물어보고~~

후기등 네이x 에서 무조건 찾아서 읽고

그렇게 한달이 흘러~

후기중

고수겸 겸손하신분: 이야~ 내가 턴을 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데크가 먼저 음직이며 한템포 빠르다

라는 글을 읽은것같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후기를 읽고 

초보자인 나 :  정말? 진짜로 막 자동카빙이? 우와  얼릉 더연습해서 데페TI 가즈아~~~

그래서 1/8일날 중고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1/9일 베어스 달렸습니다

현실  :  ㅂxㅂxㅋㅋㅋㅋㅋㅋㅋ 

나  : ㅅx ㅅx ㅅx ㅠㅠ  

데페TI: ㄲ ㅈ

말라뮤트 : ㅋㅋㅋㅋㅋ

유니온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하 ~~~ 장비들이 비웃는것같아  하며 지금까지 미친듯이 타고있답니다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