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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근무한지 벌써 5년차가 되었네요~
좋은 기회가 되어 처음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햇병아리로 들어와서 이 업무 저 업무 담당하면서 정말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했는데 한해 두해 업무를 해나가다 보니 이젠 많이 익숙해졌네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는 규모면에서 더 큰 업무적이 발전이 없을것 같아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하는 회사의 사내 분위기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잘 적응 해야겠죠~
이직 경험 있으신분들께 여쭤봅니다~
이직...하면 이직하는 회사 전 담당자가 인수인계를 하고 퇴사를하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인수인계를 받아야 할까요??
참고로 인사파트(기획/노무 담당) 담당자 입니다~
보통은 이직할 때 업무인수인계확인서를 작성하는데
관두는마당에 상세히 잘 인수인계할 필요 못느끼고 그냥 본인 컴퓨터에 있는 자료 저장위치나 가르쳐주고
이건 어딨고 저건 어딨고 그런거나 알려주고 가는게 보통입니다.
뭘 인수받아야 할지는 시간이 지나 그게 필요할 때쯤 생각납니다.
정해진 인수인계절차가 있다면 그대로 따라하시되
최대한 모든 자료를 다 받아두시고, 연락처 받으시면서 훗날 궁금한거 있을 때 물어볼수 있도록 공사?해 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