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 좋다고 소문난 베어스 야간 보딩 갔다가 ..
막런에 그 악명 높은 환타지아 하단에서 역 엣지 걸려서
허리 강타 이후 탄력으로 머리까지 ..난생 처음 패트롤 경험했네요 .
막런 시작 부터 다리가 풀리는 모양세이더니..하단 다와서 너무 편하게
딴 생각을 한게 원인이 되었던거 같아요..기절을 하거나 구토를 하지 않았지만 튼튼한 제 머리를 제하더라도..헬멧 없었으면 아마 좀더 큰일이 났을거 같아요 ㅎ
아침 기상후 몸이 어디 안돌 아가고 그런건 생각보다 없는데 ..물먹은것처럼..
몸이 무겁고 허리랑 뒷목이 무척 아프네요 .
요세 테크니컬에 비니 쓰는게 유행이라던데 .사고는 한순간 이라는것 .
꼭 기억 하시고 안전 보딩 되시길 바래요^^
무거운 몸땡이 끌고 침이라도 맞으러 가야겟네요 ~ㅎ
헬멧덕에 큰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