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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요넥스 트러스트 세미해머로 나온건가요??
실제로 타보신 분들 라이딩에 어떤가요?
1718 트러스트는 후기도 없고 매물도 없고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타시는 분들 평가 부탁드려요
2018.01.24 09:55:39 *.46.185.123
16-17의 트러스트 SLR이 계열분리 되면서 트러스트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기존의 LLR이 시맠으로 네임변경 및 모델체인지가 되었던것이라서 기존의 SLR과 같습니다.
쉐잎은 세미등등이 아닌 완전한 라운드쉐잎으로서 개발컨셉 자체가 부정지사면..(이걸 뭐라 한글로 표현해야할지...쉽게 말하면 거지깽깽이같은 눈바닥...이란 느낌인데...)에서의 컨트롤성을 더 높인 라이딩지향적 판뗴기~!!! 라고 표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타봐도 완전 깨끗한 급사면에서는 해머대가리의 안정감이 더 우세하겠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비슷한지 시간이 지나서 눈이 범프화되고 여기저기 파이고 걸리는 눈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의 컨트롤성에 더 신경을 썼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반 라운드 쉐잎데크에 비하여서는 라이딩성이 훨씬 높고 진동억제 등등 성능이 더 들어가있는거라서 저 개인저그로는 아주아주 좋아하는 데크입니다요.
단점이라면 약간 더 무거워진 성향과 컨셉때문에 프리스타일요소는 조금 아쉽구나...는 느낌입니다요.
2018.01.24 10:11:51 *.45.10.22
와~ 설명 죽이십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2018.01.24 11:18:00 *.70.47.79
2018.01.24 17:52:46 *.63.47.127
역시 요넥스 데크는 날아라가스님의 설명이 최고!
16-17의 트러스트 SLR이 계열분리 되면서 트러스트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기존의 LLR이 시맠으로 네임변경 및 모델체인지가 되었던것이라서 기존의 SLR과 같습니다.
쉐잎은 세미등등이 아닌 완전한 라운드쉐잎으로서 개발컨셉 자체가 부정지사면..(이걸 뭐라 한글로 표현해야할지...쉽게 말하면 거지깽깽이같은 눈바닥...이란 느낌인데...)에서의 컨트롤성을 더 높인 라이딩지향적 판뗴기~!!! 라고 표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타봐도 완전 깨끗한 급사면에서는 해머대가리의 안정감이 더 우세하겠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비슷한지 시간이 지나서 눈이 범프화되고 여기저기 파이고 걸리는 눈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의 컨트롤성에 더 신경을 썼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반 라운드 쉐잎데크에 비하여서는 라이딩성이 훨씬 높고 진동억제 등등 성능이 더 들어가있는거라서 저 개인저그로는 아주아주 좋아하는 데크입니다요.
단점이라면 약간 더 무거워진 성향과 컨셉때문에 프리스타일요소는 조금 아쉽구나...는 느낌입니다요.